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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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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중사 댓글 0건 조회 132회 작성일 20-04-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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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이후 19세기에 들어선 프랑스는 급속한  기계의 발달로 자연스레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만들어 집니다

 부르주아와 노동자, 도시와 농촌이 빈부격차로 인한 갈등이 빚어지고, 이 시절 노동을 소재로 현실 세계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려 하는 화가들이 등장합니다.

 

농촌 노동자들의 노동을 고통이 아닌,  애환하고 찬양하는 동화적인 풍경과 함께 서정적이고 평화롭게 표현한 동시대에 살았던 두명의 화가가 있었는데.

장 프랑스와 밀레 와 쥘 브르통이 바로 그들 입니다.


1857년 파리 살롱전에 전시된 이 작품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시어머니를 보양하기 위해 보야스의 보리밭에서 이삭줍기를 하는 다윗의 증조 할머니 롯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그렸습니다, 

일자리를 찾으러 고향을 등지고 도시로 상경한  가난한 노동자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주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검게 그을린 얼굴, 거친 손, 이삭 하나라도 더 줍기 위해 땅속에 꺼져버릴 듯 허리를  낮추고 있는 세 여인의 뒤에는, 수레가 터져나가도록 풍성하게 밀단을 쌓은 마차가 보이고,

그시절 프랑스 농가에선 이삭줍기란 부농이 농촌의 극빈층에게 주는 일종의 특권으로 이삭 줍기는 늘 관리자의  관리속에 이루어 졌습니다.


그 후로 2년 1859년 파리 살롱전에 출품한 쥘 브르통의 이삭줍고 돌아오는 여인들.

거친 밀밭을 맨발로 노동하는 모습으로 빈곤을 표현하려 했지만, 

풍성한 밀단을 안고 걸음을 옮기는  여인들의 얼굴에선 처참한 빈곤과 고단한 노동의 흔적은 쉽게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이 작품은 일반 시민들 보다는 부유하고 보수적인 비평가들이  상상하는 풍요로운 농촌의 모습을 세밀한 풍경 묘사로 그려넣어 사실주의의 정수라며 극찬을 받았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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