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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보시기에 이대화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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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어날끼다 댓글 3건 조회 193회 작성일 20-06-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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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전날 서로에 대해 서운한걸 토로하다가 조부모제사부터 생신 기념일 등등 집안일 참석을 꼭해야한다는 얘기를 먼저 ㅇㅇㅇ이 이야기한상황

ㄴㄴㄴ는 여성. 2-3시간되는 장거리 운전을 혼자서 해서 시댁을 오가야하는상황, 운전을 대신해주거나 집안일을 도와줄사람 전무후무. (ㅇㅇㅇ 운전못함, 요리,못함, 눈치없음. 제사때 못도와주고 시부모님이 못움직이게할것…)

ㄴㄴㄴ는 ㅇㅇㅇ의 대부분의 뒷처리(사고나 안좋은일생기면 수습을 못함. 결정을못해서 거의 결정들은 ㄴㄴㄴ가 다 하고 주도함)와 못하는 부분을 다챙겨야해서 부부관계를 유지 하는대도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상황. 이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시고 드시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참고로 ㄴㄴㄴ와 ㅇㅇㅇ는 둘다 젊은사람입니다) 

스압준비 대화내용입니다 아래... 

[ㅇㅇㅇ] [오전 8:54] 네네!어제 문제시되었던내용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거때문에 많이 싸우네
[ㄴㄴㄴ] [오전 8:54] 나는 아침에 생각하고있는데
[ㄴㄴㄴ] [오전 8:54] 왜요
[ㅇㅇㅇ] [오전 8:54] 네네 알겠어요
[ㄴㄴㄴ] [오전 8:55] 각자 포기할부분은 조금씩 양보해서 포기해봅시다
[ㄴㄴㄴ] [오전 8:55] 터치안하면 알아서 따라갈게
[ㄴㄴㄴ] [오전 8:55] 강요만안하면.
[ㅇㅇㅇ] [오전 8:58] 네네
[ㅇㅇㅇ] [오전 8:59]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네요
[ㅇㅇㅇ] [오전 8:59] 아무
[ㅇㅇㅇ] [오전 8:59] 탈 없이
[ㄴㄴㄴ] [오전 8:59] 둘이서 갈등을 만들지말아요 안에서 갈등이되면 아무것도 안돼요
[ㅇㅇㅇ] [오전 9:00] 이갈등은 결혼후에도
[ㅇㅇㅇ] [오전 9:00] 엄청난갈등유발주제니
[ㅇㅇㅇ] [오전 9:00] 난넘기고거자는취지
[ㄴㄴㄴ] [오전 9:08] 응 알겠어 어떤말인지. 다음번에도 우리집은 --니까 니가 맞춰야해 라고 강압적으로 말은 안했음 좋겠어.
[ㄴㄴㄴ] [오전 9:09] 나는 다른사람들보다 특수하게 제사를 너무 많이 지내는 집에서 자라왔고 그건 나에게 엄청 큰 스트레스야... 그래서 그걸 나한테 강요하면 나는 받아들일수가없어.
[ㄴㄴㄴ] [오전 9:09] 제사를 지낼때는 항상 일을 해야하기때문에 여자로서 받아들어야 하는 스트레스와 피곤이 엄청나.
[ㄴㄴㄴ] [오전 9:09] 니가 앞장서서 도와줄게아니면... 사실 남편으로서 와이프를 제사에 데려가는걸 줄여줘도 모자라.
[ㅇㅇㅇ] [오전 9:10] 웅웅 제사는 다안가도 되구 1번만 눈치껏만 가주면되지
[ㅇㅇㅇ] [오전 9:10] 강압이면
[ㅇㅇㅇ] [오전 9:10] 미안해요ㅠ
[ㄴㄴㄴ] [오전 9:15] 응 다른사람도 아니고. 제사에 민감한 사람한테 강압적으로 너는 우리집 규칙을 따라야 한다...니 그건 정말 아닌것같아요.
[ㄴㄴㄴ] [오전 9:15] 내가 누누히 말했지만 그런부분 나한테 강요하고 기대하지않았으면해
[ㄴㄴㄴ] [오전 9:15] ㅇㅇㅇ가 말안해도 내가 알아서 눈치껏 할테니 너무 큰기대를 나한테 하지말기를 바래
[ㄴㄴㄴ람] [오전 9:16] 혹여 모든제사와 집안일을 할 사람자리가 필요한거라면 나는 국제결혼을 추천해. 우리나라에서 그런것 다 지낼 젊은 여성이 몇이나 있을까 싶네
[ㅇㅇㅇ] [오전 9:18] 모든제사까진 아니지
[ㅇㅇㅇ] [오전 9:19] 그냥 나는 누누히 말하자너
[ㅇㅇㅇ] [오전 9:19] 기본
[ㅇㅇㅇ] [오전 9:19] 딱
[ㄴㄴㄴ] [오전 9:20] 기본은..ㅇㅇㅇ가 강요해서 되는게 아니잖아
[ㄴㄴㄴ] [오전 9:21] 내가 너무 싫다고 하는데...
[ㄴㄴㄴ] [오전 9:21] 왜이렇게 나한테 스트레스를 주는지 모르겠어
[ㄴㄴㄴ] [오전 9:32] 그냥 알겠어. 알겠으니까 더이상 이런얘기피해줬음 좋겠어 나한테 스트레스야.
[ㅇㅇㅇ] [오전 9:33] 네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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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queenyuna님의 댓글

queenyuna 작성일

저 대화만 보면 오히려 여자분이 너무 똑같은 말을 계속 한다거나 말을 세게 하는 편인데요. 상황설명을 보면 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아들을 입양하는 것 같은데 대체 왜 하시려는지?

연애불가님의 댓글

연애불가 작성일

상세한 상황은 외부인보다 본인들이 더 잘아실꺼고 대화만 보자면 국제결혼 추천해 이거는 차라리 쌍욕이 나은말이라 생각합니다.

TheGreeN님의 댓글

TheGreeN 작성일

제사 문제로 생기는 전형적인 부부 갈등의 형태인 것 같아요. 자녀 계획과 유사하게 제사에 관련된 서로의 생각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두 분 사이의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합의점을 찾는 과정에 있어서 서로 상대방에게 예민한 부분에 대해서는 양 쪽 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잘 얘기해야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얼굴 마주보고 얘기했을 경우 싸우지 않고 진행될 수 있는 대화도 문자나 카톡으로 할 경우 의도와는 다르게 전해지는 경우가 잦은 것 같아서, 카톡보다는 무조건 만나서 얼굴보며 얘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이 적어주신 대화로 봤을 때에는 ㅇㅇㅇ 님이 아직 부모님으로부터 정서적 독립을 하지 못하신 상태인 것 같아요. 제가 뾰족한 방법은 제시하지 못하지만 ㅇㅇㅇ 님이 정서적 독립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야 제사 참석 문제도 해결될 듯 싶습니다. 이 부분이 해결이 안되면 갈등은 계속 깊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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